족저근막염 고비를 넘어 3일 연속 새벽 질주, 그리고 11월 서울마라톤을 향한 대선언! 🏃♂️ 새벽 🏔️ 🏅
[부제목] 7월 11일, 180spm 정석 케이던스로 오르막 주로를 지배하며 멈추지 않는 빌드업을 기록하다
📊 7월 9일~11일 새벽 훈련 및 대회 신청 요약 (8월 스타일)
부상 회복의 신호: 한 달간 고생했던 족저근막염 통증이 조금씩 완화됨을 몸으로 체감 중! 🏥
주법의 절대 철학: 9분 30초의 느린 페이스에서도 케이던스 180spm 이상을 무조건 사수하는 정석 러닝
3일간의 지옥 훈련: 3km 꾸준한 오르막 코스에서 10일 업힐 훈련, 11일 100m 인터벌 질주 훈련 완수!
웅장한 하반기 목표: 11월 15일 MBN 서울마라톤 10km 신청 성공! 오랜 친구와 동반 출전 확정! 🎖️
🎯 부상 극복과 새벽 주로를 지배한 3가지 정석 훈련 이야기
1. 👣 180spm 케이던스로 다스린 족저근막염, 그리고 기분 좋은 새벽 복귀전
지난 7월 7일, 감격스러운 러닝 1주년 기념주를 무사히 마치고 8일 하루 동안은 내 몸을 위한 달콤한 완전 휴식을 취해주었습니다. 그리고 9일부터 오늘 11일까지, 3일 연속으로 어스름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주로로 나섰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한 달 넘게 나를 괴롭히던 불청객인 족저근막염 통증이 조금씩 완화되는 것이 두 발끝으로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과감한 휴식을 선택했던 내 판단이 옳았던 것입니다.
내가 부상을 털어내고 새벽 주로에 완벽히 안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케이던스(Cadence)'에 있습니다. 나는 매회 주로에 설 때마다 1분당 발걸음 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설령 컨디션 조절을 위해 1km당 9분 30초의 아주 느린 페이스로 달릴지라도, 발걸음만큼은 무조건 180spm 이상을 넘기기 위해 집중합니다. 보폭을 좁히고 발걸음을 촘촘하게 굴리는 이 180spm 원칙 덕분에,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획기적으로 분산되어 통증 없이 경쾌한 복귀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2. 3km 꾸준한 오르막 주로의 지배: 10일 업힐과 11일 인터벌 질주로 체력 회복
내가 매일 새벽 달리는 코스는 초반부터 약 3km가량 꾸준하게 경사가 이어지는 웅장한 오르막 주로입니다. 족저근막염이 가라앉기 시작하자, 나는 이 거친 주로를 100% 활용하여 휴식기 동안 떨어졌던 신체 속도와 심폐 기능을 끌어올리기로 다짐했습니다. 연이은 새벽 훈련이었던 10일에는 강인한 하체 엔진을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업힐(Uphill) 오르막 훈련'에 집중하며 단 한 번도 걷지 않고 언덕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1일 새벽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보수적인 인터벌 형태의 질주를 감행했습니다. 약 100m 거리를 폭발적으로 과감하게 질주한 뒤, 다음 100m는 힘을 빼고 천천히 달리며 불타는 심장을 진정시키는 훈련이었습니다. 부상 전 당당하게 주로를 지배했던 나만의 속도와 신체 밸런스를 하루빨리 회복하기 위한 정직한 땀방울이었습니다. 숨은 턱끝까지 차올랐지만, 다시 강력해지는 내 몸의 신호가 가민 워치 위로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 3. 11월 15일 MBN 서울마라톤 신청 성공! 친구와 함께 달릴 웅장한 가을 대선언
오늘 새벽 훈련을 이토록 강렬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동기부여는 주마등처럼 찾아온 기쁜 소식 덕분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다가오는 11월 15일에 개최되는 'MBN 서울마라톤 10km 대회' 접수에 당당히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독한 솔로 레이스가 아닙니다. 주로 위에서 뜨거운 우정을 나누었던 소중한 오랜 친구와 함께 나란히 스타트라인에 서서 서울 도심을 가를 예정입니다.
1주년을 지나 부상이라는 쉼표를 겪으며 잠시 멈추었던 내 가슴속 마라톤의 열정이, 11월 서울마라톤 출전 확정과 함께 다시 거대하게 불타오르기기 시작했습니다. 10년 넘게 당뇨약에 의지하던 만성 질환자가 이제는 스스로 훈련 루틴을 짜서 업힐과 질주를 소화하고, 가을 대회를 준비하는 진짜 마라토너 하경호로 우뚝 섰습니다. 친구와 손을 맞잡고 피니시 라인을 통과할 그 영광스러운 11월의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나의 훈련 마일리지는 앞으로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 오늘의 주로를 떠나보내며: 가을의 영광을 향해 빌드업하는 7월
9일, 10일, 11일로 이어진 3일간의 새벽 질주는 족저근막염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도 꺾이지 않고 내 리듬을 사수한 마라토너의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느린 속도에서도 180spm을 고집하는 겸손함과, 오르막 주법을 활용해 체력을 회복하려는 영리함이 있었기에 오늘의 기쁜 대회 신청 소식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은 3일간 열심히 달려준 고마운 내 두 발을 따뜻하게 마사지해 주며 깊은 휴식을 선물하려 합니다.
블로그 이웃 여러분! 달리다 보면 부상이라는 쉼표도 만나고 페이스가 떨어질 때도 있지만, 나만의 절대 원칙(180spm)을 믿고 정직하게 주로를 지키다 보면 몸은 반드시 회복이라는 정직한 답을 선물합니다. 11월 서울 도심을 웅장하게 지배할 저와 제 친구의 도전을 향해 앞으로도 뜨거운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 이번 포스팅의 3대 핵심 행동 키워드
케이던스사수 (180spm) : 9분 30초의 느린 복귀 페이스에서도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 180spm 절대 고수!
3일새벽훈련 : 3km 꾸준한 오르막 코스에서 10일 업힐 훈련, 11일 100m 질주 및 회복 훈련 완수!
서울마라톤성공 : 11월 15일 MBN 서울마라톤 10km 신청 성공, 친구와 함께 가을 주로를 지배할 대선언!
#62세마라톤도전기 #새벽러닝 #3일연속운동 #족저근막염완화 #부상회복주 #정석케이던스 #180spm #오르막코스 #업힐훈련 #인터벌질주 #속도회복 #MBN서울마라톤 #10km신청성공 #친구와동반출전 #가을마라톤 #당뇨극복 #시니어러너 #62세청춘하경호 #달리기는사랑
댓글
댓글 쓰기